실시간 뉴스 자두 잿빛무늬병 조기발생 확인, 방제 서둘러야 충주시 초록빛이 일렁이는 탄금공원 청보리밭 “노동력, 생산비 절감돼”… 인천시, 벼 드문 모심기 농법 시연 경북도, 국내 육성 마늘·양파 신품종 지역적응성 평가회 실시 농업 빅데이터로 최적 생육환경을 구현하여 생산성을 끌어올린다 해남햇살영농조합법인, 행안부 모두애 마을기업 선정
실시간 농/축산/수산물기사 해남군 대표음식업소 선정, 음식관광 활성화 박차2021/08/18 [환경방송MCN 서명환 기자]=해남군(군수 명현관)은 해남의 맛을 대표하는 해남군 대표음식업소 4곳을 지정했다 지정된 대표음식업소는 닭코스 요리에는 「돌고개가든」, 한정식은 「도화지」, 생고기 「만재가든」, 고구마빵 「피낭시에」이다. 앞서 군은 지난 4월 해남군 대표음식위원회를 구성하고, 해남의 대표음식으로 ‘해남 8미(닭코스요리, 보리쌈밥, 한정식, 산채정식, 삼치회, 생고기, 떡갈비, 황칠오리백숙)’와‘해남 고구마빵’을 대표음식으로 선정했다. 해남군은 지역의 특산물을 활용한 대표음식을 발굴·육성하고 관광 상품화를 통한 음식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를 위해 대표음식 선정 및 대표음식업소 지정을 추진해 왔다. 이에따라 해남군 대표음식 선정에 이어 대표음식업소 지정을 위해 서류심사와 식품관련 전문가를 포함한 심사... 충남 빠르미, 대한민국 햅쌀시장 “선점”2021/08/12 [환경방송MCN 장병수 기자]=충남도가 개발한 쌀 품종으로 국내 유일 이기작이 가능한 빠르미가 대한민국 햅쌀 시장 선점에 나섰다. 도 농업기술원(원장 김부성)은 당진해나루쌀조합공동사업법인, 농협유통과 12일 농협유통 양재점에서 빠르미 브랜드쌀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 판매를 안팎에 알렸다. 이번에 판매하는 빠르미 쌀은 당진 송악 해나루쌀조합 소속 25농가 33㏊ 규모의 농지에서 지난 4월 말∼5월 초 이앙해 8월 초 수확했다. 빠르미를 도 농업기술원 시험포장 등에서 소규모로 재배한 적은 있지만, 이번처럼 일반 농가가 대규모로 재배에 성공하기는 처음이다. 해나루쌀조합은 특히 최근 빠르미를 수확한 논에 또다시 빠르미를 이앙하며 이기작을 진행 중이다. 수확 쌀 총량은 150톤(원료곡 200톤)으로, 농협, 롯데마트... 제주시, 참조기 금어기 종료 유자망어선 조업 재개2021/08/06 [환경방송MCN 장병수 기자]=제주시에서는 유자망어선 참조기 금어기(4.22∼8.10)가 종료된다고 밝혔다. 이에 제주도 남서(한림∼마라도) 해역 및 소흑산도를 중심으로 조업이 재개될 전망이다. 금어기 기간동안 옥돔, 고등어 등 잡어 조업에 나섰던 90여 척이 참조기 조업을 위한 어구교체, 어선수리 등을 마치고 8.11일부터 첫 조업에 나선다. 제주시 관내 등록된 유자망 어선은 130여 척으로 이 중 40여 척은 서해안을 중심으로 오징어 조업 중이다. 2013년도 70여 척이었던 유자망 어선 세력은 현재 130여 척으로 86% 증가했다. 올해 4월 말까지 참조기 위판실적은 173톤·26억 원으로 전년 동기 313톤·48억3천만 원 대비 위판량 45%, 위판액은 4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참조기 생산량... 경기도 농기원, 과수화상병 방지 위해 과수원 출입통제 표지판 배포2021/08/04 ◈과수화상병 확산 방지를 위한 과수원 출입 통제 필요 ◈외부인의 과수원 출입금지 표지판 4,000부 제작·배포 ◈작업도구 소독, 의심증상 발견 시 신고 등 경작자 자체 노력 필요 [환경방송MCN 김태선 기자]=경기도농업기술원은 과수화상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경기도 내 31개 시군, 4천여 농가를 대상으로 과수원 출입통제 표지판을 제작해 배포했다고 4일 밝혔다. 과수화상병은 작업자, 작업도구 등에 의해 전파될 수 있는 만큼 경기도농업기술원은 각 시군 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부서를 통해 외부인의 과수원 출입을 통제하는 내용을 담은 표지판 4천부를 농가에 배포했다. 2일 현재 경기도에서는 용인, 남양주, 평택, 파주, 이천, 안성, 여주 등 도내 7개 시군 143농가 75.2ha에 과수화상병이 발생했다. 이 중 남양주... 해남 고구마, 지역특화 클러스터로 육성한다2021/08/04 [환경방송MCN 서명환 기자]=전국적 인지도를 가진 해남고구마가 전후방 산업이 연계된 지역특화 클러스터로 육성된다. 해남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농촌융복합산업지구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돼 고구마 생산, 제조·가공, 체험·관광 등 1, 2, 3차 산업이 융복합된 지역특화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한다. 이번 사업은 오는 2024년까지 30억원을 투입해 고구마 저온저장 및 가공시설 구축을 비롯해 공동 브랜드 개발, 제품 마케팅, 체험·관광 프로그램 개발 등을 지원하게 된다. 해남은 600여 농가, 1,964ha 재배면적에서 연간 3만 4,000여톤의 고구마를 생산하는 최대 고구마 주산단지로, 전남도내 재배면적의 56%를 차지하고 있다. 고구마말랭이와 고구마빵 등을 생산하는 제조·가공업체 매출액도 연간 155억원에 ... 처음 이전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맨끝